킬힐1 tvn 새로운 수목드라마 '킬힐' 1. 킬힐 "오를수록, 높을수록, 탐하고 싶어지는" 살인적인 높이의 굽을 지닌 구두, 그 위에서 버티는 데는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만 킬힐을 신어본 이들은 말한다. 높은 곳에 올라온 이상, 자신을 무시하던 이들의 납작한 정수리를 본 이상, 그 위에서 내려오기란 쉽지 않다고. *쇼호스트 "네가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사야 고객도 네가 파는 물건을 사지 않겠니? 어쩌면 킬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. 화려한 방송인과 고달픈 직장인의 경계에서 대중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. 연 20조원이 움직이는 홈쇼핑이라는 거대한 시장 속, 더 높은 곳을 향한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통해 인간 본성에 관한 갑론을박을 그려보고자 한 드라마. 2. 첫 방송(2022.. 2022. 3. 11. 이전 1 다음 반응형